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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Amplifier DIY

여기에는 공식 블로그에 작성해 둔 주요 오디오 앰플리파이어 제작 기록의 링크를 모았다. 대부분은 소출력 진공관 앰플리파이어의 제작과 개조에 관한 것이다. 워낙 많은 글이 있어서 관련된 모든 글의 링크를 다 담지는 못하였다. 예를 들자면 스위칭 파워 서플라이를 직접 만들었던 일은 지금은 이어지지 않고 있어서 여기에 모으지 않았다. 얼마나 많은 반도체 소자(IR2153, IRF740)와 퓨즈를 태워 먹었는지 기억조차 하기 싫다.

2014년에 개인 제작자로부터 12DT8 + 14GW8(PCL86) 진공관 싱글 엔디드 앰플리파이어를 구입한 것이 나를 이 취미로 접어들게 하는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물론 그 전에도 장난감 수준의 반도체 앰프 보드를 사다가 단자 등을 대충 납땜하여 쓴 일이 있었다.

2018년부터는 진공관 앰프를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에 휩싸여 6N1 + 6P1 싱글 앰프 보드를 구입하여 많은 시도를 한 것이 진공관 앰플리파이어 DIY의 시작이었다. 이 초기 작업의 것은 공식 블로그를 비롯하여 인터넷 이곳저곳에 기록이 남아 있다. 예를 들자면 제이앨범에 남겨 놓은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그 사이에 적지 않은 경험을 하였으니 2025년에는 뭔가 더 나은 모습이 되어 있어야 하는데… 항상 원하는 대로 일이 돌아가지는 않는다. 챗GPT에게 “6LQ8을 이용하여 앰프를 만든 사람을 찾아줘”라고 물으니 다음과 같은 대답을 하였다(2025년 1월 6일). 비록 취미 수준의 일이지만 사회적으로 책임감을 느껴야 되겠다.

나의 오디오 앰플리파이어 제작 기록

개인 제작자로부터 구입한 앰프

지음 2014는 내부를 완전히 들어내어 새롭게 만들었고, 밀당 2018은 처남에게 선물로 주었다. 실은 밀당 2018의 푸시풀 출력트랜스포머는 재활용을 위해 빼낸 뒤, 전원 트랜스포머를 대신 넣었다. 음질적으로 최선은 아니지만 전원 트랜스포머로 OPT를 대신하는 것은 완전히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다. 특히 푸시풀용이라면 그럭저럭 들어줄 만하다.

6N1 + 6P1 앰프

지금 이 앰프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매우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음질은 매우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티라미수(6LQ8 PP amplifier) 시리즈

6LQ8 싱글 앰플리파이어

43 power pentode SE amplifier

6LQ8-driven 6П6С(6P6S, equivalent to 6V6GT) SE amplifier

구 소련의 6П6С를 사용하다가 중국제 6P6P로 바꾸었다.

반도체 앰프 - TDA7265

반도체 앰프 - Sanken SI-1525HD

기타 잡다한 오디오 기기 유지보수 등

작업을 위한 메모

여기에는 이 위키 사이트에 직접 작성한 글을 모아 두도록 한다.

유용한 정보

진공관 앰프 자작의 모범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