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여 제국을 꿈꾸자" - 서울대 이근 교수.
영토를 넓히고 그곳을 운영하고, 이에 맞는 다른 나라 사람들과 협력하고, 후세를 키우고 지속시켜 나가는 행위, 바로 제국(帝國)의 모습이다.
이미 우리는 제국의 행위를 하고 있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과 정치인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국내란 울타리에 갇혀서 사고하고 있다. 이 틀을 깨고 우리도 강대국이 되겠다는 담대한 꿈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지속가능하다.
영국, 일본, 독일처럼 작은 영토와 인구에도 불구하고 산업·기술·문화력으로 초강대국이 된 국가 사례들이 있다“며 “아직 우리가 제국의 경험이 없어 중견국에 머물려는 관성이 있는데 이제 고정관념을 과감히 깨야 한다.
기사의 출처는 헬로디디. '제국'이 되자는 말을 21세기에 듣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