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는 휴대폰에 3.5mm-RCA Y-케이블을 꽂아서 KBS 콩과 유튜브 음악을 주로 듣는다. 3.5mm 커넥터에 대한 가장 큰 불만은 접촉이 영 좋지 않다는 것. KBS Kong 앱으로는 다른 방송국의 프로그램을 들을 수도 없다. 자연스럽게 라즈베리 파이를 이용한 네트워크 음악 재생장치의 자작에 관심이 간다. 인터넷에는 정보가 너무 많은 것이 문제. 표준이 될 만한 지침 문서를 하나 정해 놓고 이를 집중적으로 읽어가면서 준비를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의 정보는 엘레파츠에서 찾은 것으로 2019년 4월에 작성된 것이다.
그런데 라즈베리파이 3B+ HiFiBerry DAC+ Light 정도만 주문해도 제법 비용이 나간다. 에구구…